
기아의 쏘렌토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올 1분기 국내에서 가장 잘 나간 국산·수입차로 조사됐다. 사진은 기아 쏘렌토. /사진=기아
이 기간 사용연료별 비율은 ▲휘발유 49.4% ▲경유 21.9% ▲하이브리드 15.9% ▲전기 7.1% ▲LPG 4.6% ▲기타연료 1.1%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성별 등록대수(영업용·관용을 제외한 개인용만 포함)는 ▲남성 17만7652대(69.3%) ▲여성 7만8880대(30.7%)이며 연령별 등록대수는 50대, 40대, 60대, 30대, 20대 순이다.
차급별 비율은 ▲중형 25.9% ▲준중형 25.8% ▲대형 15.3% ▲준대형 15.0% ▲소형 9.1% ▲경형 9.0%이며 외형별 등록대수는 SUV, 세단, RV, 해치백, 픽업트럭, 컨버터블, 쿠페, 왜건 순으로 많았다.
1분기 국산차 신차등록은 32만5360대로 전년대비 7.9% 감소했다. 국산 승용차 브랜드별 순위는 ▲기아(10만9792대) ▲현대자동차(9만2277대) ▲제네시스(3만4870대) ▲쌍용자동차(1만5237대) ▲르노코리아자동차(1만3608대) 순이며 모델별로는 ▲쏘렌토(1만5967대) ▲G80(1만5348) ▲아반떼(1만4277대) ▲그랜저(1만3919대) ▲스포티지(1만3897대) 순이다.
국산 상용차 브랜드별 1위는 현대차, 모델별 1위는 현대차 포터2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수입차 신차등록은 6만5782대로 전년대비 14.7% 증가했다. 수입 승용차 브랜드별 순위는 ▲벤츠(1만8154대) ▲BMW(1만8044대) ▲아우디(3654대) ▲폭스바겐(3374대) ▲볼보(3360대)다. 모델별로는 ▲벤츠 E클래스(7470대) ▲BMW 5시리즈(5431대) ▲벤츠 S클래스(3573대) ▲테슬라 모델3(2698대) ▲BMW 3시리즈(1900대) 순이다.
이밖에 수입 상용차 브랜드별 1위는 볼보(434대), 모델별 1위 볼보 FH(281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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