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정보통신, 국내 iOS 애플페이 메뉴 추가 소식에 강세

이지운 기자VIEW 5,7202022.09.22 14:52

글자크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애플이 국내 iOS에 도입하지 않았던 '애플페이 시작하기' 메뉴가 iOS16이 업데이트되면서 추가되었다는 소식에 한국정보통신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후 2시47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전일 대비 650원(4.87%)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애플 아이폰용 운영체제가 iOS16으로 업데이트를 시작하면서 월렛(지갑) 서비스에 '애플페이 시작하기' 메뉴가 추가됐다. 이제까진 애플이 국내 iOS에 도입하지 않았던 기능이다.

지난 15일에는 애플이 한국어 홈페이지의 '애플 미디어 서비스 이용 약관'에 "지불 방법을 Apple 지갑에 추가했을 경우, Apple은 Apple Pay를 사용하여 귀하가 선택한 Apple 지갑 상의 지불 방법에 청구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추가하기도 했다.

한국정보통신은 애플페이 측과 국내에 단독으로 서비스하기로 협의를 한것으로 알려진 현대카드와 세부적인 결제망 개발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 한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