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카가 이동 수요가 많은 10월을 맞아 다양한 상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그린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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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는 10월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 효과 등이 맞물리면서 단기·근거리 이동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10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그린카는 2년 만에 마스크 빗장이 풀린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6시간 이상 이용 시 10시간 무료 쿠폰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연휴가 포함된 10월5~17일까지 이용 고객 대상이며 무료 증정 쿠폰은 개별로 일괄 발송된다.
그린카는 연휴를 포함해 일상의 이동시간이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해 이동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주중·주말 고객의 이동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도 준다. 그린카는 ▲월~일 최대 70% 할인 ▲퇴근~출근까지 7000원부터 ▲전기차 5시간 이상 50% 할인 ▲전 차종 1~5일 대여 시 70% 할인 쿠폰으로 구성했다.
쿠폰에 따라 대여 가능 기간, 혜택, 대상 차종은 상이하다.
그린카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억눌렸던 소비심리의 폭발로 '보복 소비'가 커진 가운데 10월 여행을 비롯한 다양한 이동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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