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가 유럽 최북단 극한의 눈밭 환경에서 'Q6 e-트론'의 프로토타입을 테스트 중이다. /사진=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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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우디에 따르면 생산을 앞둔 'Q6 e-트론'의 프로토타입을 유럽 최북단 극한의 눈밭 환경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아우디 Q6 e-트론은 엄격한 안전 규정에 따라 추위를 견디며 다양한 커브와 코너를 달리고 있다.
미래형 양산 모델 시리즈인 '아우디 Q6 e-트론'은 새로운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최초의 아우디 모델이다.
'아우디 Q6 e-트론' 프로토타입은 800볼트 전기 시스템, 강력하고 효율적인 전기 모터, 혁신적인 배터리 및 충전 관리 시스템, 새로 개발된 전자 아키텍처를 갖췄다. 아우디 모델 라인의 전동화와 디지털화를 향한 중요한 모델로 평가 받는다.
아우디는 SUV와 스포트백 모델로 선보이게 될 새로운 Q6 e-트론 모델 시리즈가 회사의 전동화 미래를 상징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마커스 듀스만 아우디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진보 2030'(Vorsprung 2030) 전략은 여러 위기 상황에서도 올바른 해답을 제공한다"며 "지속가능성과 제품 디지털화 및 전동화를 체계적으로 고도화하는 데 온전히 집중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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