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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회장 만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번 패션은?

조승예 기자VIEW 4,6262023.03.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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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한국을 찾은 지 이틀째인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리움 미술관을 찾아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왼쪽)과 함께 미술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한국을 찾은 지 이틀째인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리움 미술관을 찾아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왼쪽)과 함께 미술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3년 만에 방한한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과의 만남에서 입은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전날 오후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을 방문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아르노 회장의 장녀 델핀 아르노 크리스찬 디올 CEO와 아들 알렉상드르 아르노 아르노 티파니앤코 프로덕트&커뮤니케이션스 총괄 부사장이 동행했다.

이 사장은 이날 디올 제품으로 추정되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하운드투즈 패턴 재킷을 착용했다. 가격은 약 490만원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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