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한국을 찾은 지 이틀째인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리움 미술관을 찾아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왼쪽)과 함께 미술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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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전날 오후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을 방문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아르노 회장의 장녀 델핀 아르노 크리스찬 디올 CEO와 아들 알렉상드르 아르노 아르노 티파니앤코 프로덕트&커뮤니케이션스 총괄 부사장이 동행했다.
이 사장은 이날 디올 제품으로 추정되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하운드투즈 패턴 재킷을 착용했다. 가격은 약 490만원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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