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본사가 있는 그랑서울 빌딩 /사진 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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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한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올해 17회째 진행된 행사에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그랑서울'은 이날 밤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GS그룹과 계열사가 위치한 GS타워, GS강서타워, 파르나스호텔도 행사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ESG시대를 맞아 앞으로 친환경 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했다. 2019년에 이어 4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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