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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1주 새 820명 코로나19 확진… 전주대비 133명 늘어

뉴스1 제공2023.03.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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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 News1 박세연 기자
군 장병.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만에 다시 800명대로 올라섰다.

국방부 공표 기준(매일 오후 2시)으로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각 군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82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주일 전인 이달 13~19일 보고된 687명보다 133명 늘어난 수치다.

최근 7일 간 보고된 군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살펴보면 △20일 43명 △21일 165명 △22일 168명 △23일 139명 △24일 115명 △25일 116명 △26일 74명이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치료 및 관리 중인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13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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