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수가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
지난 26일 김혜수는 "노량진 수산시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날 김혜수는 청재킷에 카고바지의 편안한 차림이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숨길 수 없는 미모가 드러난다. 수산 시장 통로를 걸어가는 뒷모습은 마치 런웨이가 된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이어 카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과, 주차장에서 걷는 모습 등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수산물 시장이 무슨 명품 백화점 같다" "수산물 시장에서 이렇게 멋져도 되냐" "수산물 시장 런웨이" 등 김혜수의 숨길 수 없는 아우라를 칭찬했다. 또 "언니 기럭지 무슨 일" "언니 미모는 따라올 사람이 없다""질투도 못 할 만큼 아름답다" 등 김혜수의 미모에 감탄했다.
1970년생인 김혜수는 올해 나이 54세다. 그는 올여름 개봉하는 영화 '밀수'에 해녀 조춘자 역으로 출연한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