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주우재가 몸무게가 57㎏이라는 루머에 대해 억울함을 표했다. /사진=주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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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주우재는 멋진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이에 서장훈이 "너무 오래 걸으면 안 된다"며 "먹은 게 없어서"라고 농담했다.
서장훈은 "주우재씨가 소문난 소식좌"라며 "햄버거 한 개를 이틀 동안 먹는 편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주우재가 키 188㎝에 몸무게가 57㎏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주우재는 "김숙 누나랑 서장훈 형이 자꾸 저를 57㎏이라고 한다"며 "다들 진짜인 줄 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사실 저는 60㎏ 중후반 정도다"라고 해명했다. 신동엽은 "사람들이 몸무게가 57㎏인 걸 진짜인줄 아나 보네"라며 "마치 서장훈 재산 2조설 같은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우재는 "사실 45㎏이라고 하면 사람들도 '에이 말도 안 돼'라고 할 텐데"라며 "57㎏이라고 하니까 다들 '그럴지도?'라고 반응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많은 분이 믿고 계신다"고 전했다.
어머니들이 주우재에게 "그럼 지금 60㎏대냐"고 묻자 주우재는 "자칫하면 70㎏까지도 될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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