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블랙핑크 콘서트를 찾은 이제훈, 고소영. /사진=이제훈 인스타그램, 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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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이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수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사냥의 시간'의 윤성현 감독과 블랙핑크 지수, 이제훈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 감독과 이제훈은 블랙핑크 응원봉까지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지난 17일 고소영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로제와 찍은 네컷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소영은 로제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고소영은 로제와의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로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50세이고 로제는 1997년생으로 26세다. 두 사람은 24세 나이 차이도 뛰어넘은 친분으로 눈길을 끈다.
블랙핑크는 지난 16~17일 국내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K팝 걸그룹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것은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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