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창업센터, 한강에서 디자인마켓 개최.. 27일까지 마포대교 서울공원서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이전영)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청년창업센터에서는 ‘챌린지1000 프로젝트 디자인마켓 (이하 디자인마켓)’을 개최해 청년창업가들의 우수한 아이템 판매 및 홍보를 도울 예정이다.

오는 7월 27일(일)까지 마포대교 하부 서울색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청년기업들의 제품 가운데 디자인 가치가 우수한 브래드 업체들이 참가한다.

이번 마켓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서울시 청년창업센터의 지원을 통해 서울역 명품마루,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 디큐브 백화점, 소셜커머스 위메프 등에서도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기업들이다.

참기기업별로 ▶IT ▶외식업 ▶제조업 등이 있으며 어플리케이션 시연회, 제품 판매 및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와 고객 친화적인 매력적인 다수의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제품 체험 및 할인 행사, 1+1 기획전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으로, 특히 청년창업가들의 재능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제 비누와 에코백 만들기’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체험클래스와 독립영화 및 애니메이션 상영회 등이 열린다.

서울시 공공문화사업인 ‘원더프레젠트’와 한강여름축제인 ‘한강행복몽땅프로젝트’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디자인마켓은 단순 판매 행사를 넘어서울시 청년창업센터 지원을 받은 청년창업가들이 ‘한여름 더위를 날려 버릴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