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시계브랜드 '에테르노', 국내 상륙

에테르노가 국내에 상륙했다. 혁신적이고 젊은 이탈리아 시계 브랜드 ‘에테르노(AB AETERNO)'는 트랜드메카가 운영하는 시계 쇼핑몰 타임메카와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테르노'의 설립자인 마르코는 자연 보호 구역을 방문하는 동안 나무로 시계를 만드는 아이디어를 개발했으며, 나무 고유의 질감, 색감, 향이 살아있으면서도 각기 다른 나무결의 개성을 살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에테르노'의 시계는 저자극 제품으로 알러지가 발생하지 않아 남녀노소 안심하고 착용이 가능하며, 가볍고 편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100% 천연목으로 제작돼 인조적이지 않은 본연의 나무색을 즐길 수 있어 고급스러움이 배가된다.

서대규 트랜드메카 대표는 "친환경 목재는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소재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계약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친환경 천연 목재를 사용하는 '에테르노(AETERNO)'의 국내 런칭에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타임메카에서는 '에테르노'를 비롯해 다양한 해외 브랜드의 지속적인 런칭을 통해 여타의 온오프라인 시계 매장과는 달리 유명 브랜드의 남자시계, 여자시계, 커플시계, 학생시계 등 다양한 제품을 거품 없는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쇼핑몰 최초로 ICR(품질경영시스템인증서) 획득 및 시계 쇼핑몰로는 유일하게 TIPA(무역지식재산권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품질 관리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 못지 않은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도입, 100% 정품 취급 원칙, 가품 120% 보상제도 등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현재 타임메카에서는 태그호이어, 까르띠에, 제니스, 로렉스, 오메가, 티쏘시계, 디젤시계, 자스페로, 론진시계, 알렉산더크리스티, 포체시계, 잉거솔, 밀튼스텔리, 세이코, 타이맥스위켄더, 루미녹스, 해밀턴, 순토시계, 다니엘웰링턴, 지샥빅페이스, 알마니시계, 카시오, 마크제이콥스시계, 발렌티노루디, 모먼트워치, 구찌시계, 헬다이버, 캉골시계, 몽블랑, 마리끌레르시계, DKNY시계 등 약 150여종의 브랜드 시계를 만날 수 있다.

<사진=타임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