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 앞 공실 없는 중심항아리 상권에서 배후 약 2만 세대가 넘는 밀집주거지역에 자리잡은 상암월드시티 상가의 분양이 주목을 끌고 있다. 마포구청역 1번 출구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한 “상암월드시티”의 상가는 소위 골든블럭이라 칭하는 사거리에 위치 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상암월드시티 상가 분양의 인기를 3가지로 정리해 봤다.

첫째, 상암월드시티 배후에 밀집주거지역이 개발되고 있다는 것이다. 역세권상가 중에서도 요즘은 배후잠재수요가 안정적인 대학가 인근이나 출퇴근이 편리한 도심 인근 역세권 오피스텔들이 자리잡은 상가가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둘째, 수요층이 풍부해 임대수요가 많다는 것이다. 상암DMC개발 수혜지역으로 LGCNS, 팬택, MBC, KBS, CJ 등의 IT, 미디어 기업 등 800여개 업체가 들어와 있고 최근 MBC까지 상암 신사옥으로 이전함에 따라 수요가 대폭 늘어나 임대료 상승의 여지도 충분한 곳이다.

셋째, 입지여건이 좋다. 제2의 여의도라 불리는 상암DMC가 지하철로 5분, 여의도 10분, 광화문 20분대라는 것. 서울 주요지역을 30분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직주근접 생활권으로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아울러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월드컵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상암동 일대 녹지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월드컵경기장내 상암CGV,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있어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인근에 성원초등학교, 신북초등학교, 중동초등학교, 성사중학교, 중앙중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성공투자 3원칙 '배후·임대수요·입지여건' 상암월드시티 눈길
자세한 내용은 전화(02-2062-0397)를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