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위노바, 삼성·CJ 유전자가위 연구 참여 소식에 '강세'
김수정 기자
4,780
공유하기
위노바가 삼성과 CJ의 유전자가위 연구 참여 소식에 강세다. 위노바는 유전자가위 연구업체인 엔지노믹스 지분 23%를 보유한 기업이다.
22일 오전 9시57분 기준 위노바는 전 거래일 대비 385원(22.85%) 오른 20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머니투데이는 이재현 CJ 회장 등 범삼성가의 유전병 ‘샤르코-마리-투스(CMT)’ 치료제 개발에 삼성 의료기관과 CJ제약사가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J그룹 계열 제약사인 CJ헬스케어가 최근 바이오벤처 툴젠에 CMT 치료제 인간 임상 과정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툴젠은 유전체 교정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한 CMT 치료제 개발을 추진 중이다.
한편 위노바는 엔지노믹스의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전 9시57분 기준 위노바는 전 거래일 대비 385원(22.85%) 오른 20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머니투데이는 이재현 CJ 회장 등 범삼성가의 유전병 ‘샤르코-마리-투스(CMT)’ 치료제 개발에 삼성 의료기관과 CJ제약사가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J그룹 계열 제약사인 CJ헬스케어가 최근 바이오벤처 툴젠에 CMT 치료제 인간 임상 과정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툴젠은 유전체 교정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한 CMT 치료제 개발을 추진 중이다.
유전자가위는 유전체에서 원하는 부위의 DNA를 정교하게 잘라내는 기술로 불치병 치료 부문에서 활용도가 높다.
한편 위노바는 엔지노믹스의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