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하는 남자가 대세"…훈남 만드는 '그루밍 파우치'
김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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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 맨 모델 조정석 |
이전에는 촉촉한 피부결과 깨끗한 피부톤을 유지하는 데 만족했다면, 비비크림 등 메이크업 제품을 통해 좀 더 깔끔한 인상을 갖추거나 기능성 제품을 통한 안티에이징 케어에도 신경을 쓰며 여성들 못지않은 사용 행태로 변화하고 있다.
즉 자신감 있고 당당한 남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얼굴빛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좋은 피부’와 ‘깔끔한 인상’이 남자들의 경쟁력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남성 그루밍이 연령대를 불문하고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최근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에는 이미 전체 시장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다. 불경기에도 남성의 외모가 철저한 자기 관리의 표상이자 경쟁력으로 평가받는 시대가 됨에 따라 남성 화장품 브랜드들의 국내 시장에서의 질주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 나날이 ‘스마트’해지는 남성 화장품
현재 출시된 남성 화장품은 기본적인 스킨과 로션은 물론, 에센스, 비비크림에 이르기까지 여성 화장품 못지 않게 다양화되고 세분화 되어가고 있다. 더불어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스타일리시한 남성 그루밍족들의 뷰티 관여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최근 남성 뷰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는 바로 ‘스마트 기능’이다.
즉 남성 화장품 브랜드들이 기존의 스킨·로션 수준의 제품에서 벗어나 안티에이징 에센스 등 세분화된 기능의 제품부터 보습에서 피지·모공·피부톤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멀티 제품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여성 화장품 못지않게 스마트해지고 있는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다기능 제품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고객접점을 확대하는 등, 남성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피부를 위한 에너지 충전-아이오페 ‘맨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분으로 피부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멀티 안티에이징 에센스 ‘맨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을 그루밍 족에게 추천한다.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는 지난해 7월 남성들을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분으로 강화된 멀티 안티에이징 에센스, ‘맨 바이오 에센스’를 선보였다.
아이오페 ‘맨 바이오 에센스’는 기존 제품의 피부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 바이오리독스TM를 업그레이드해 *바이오 리독스 알파TM (Bio-redox αTM)를 함유했다. 이는 피부에서 빠져나가는 항산화 효소와 콜라겐, 수분을 채워 활력을 충전해준다. 특히 매일 면도로 인해 자극 받는 남성 피부 특성을 고려해, 지친 피부 케어에 효과적인 마데카소사이드 성분과 천연 발효주정을 첨가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하도록 돕는다.
또한 흡수율이 좋은 워터 에센스 제형을 채택했다. 이는 끈적임을 기피하고, 흡수 빠른 제형을 선호하는 남성들의 화장품 취향을 고려한 것이다. 세안 직후, 병 옆면의 눈금에 따른 양을 손바닥에 취해 바르면 되는 간단한 사용방법 역시 마음을 사로잡을 포인트다.
◆ 강력한 수분 파워-아이오페 ‘맨 하이드로 포스 크림’
똑똑한 남성 전용 수분 크림, ‘맨 하이드로 포스 크림’도 그루밍 족의 잇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오페 ‘맨 하이드로 포스 크림’은 보습 효과가 있는 자일리톨 유래 성분을 함유, 건조한 환경과 자외선, 공해 등의 외부 자극에 의해 나빠진 남성 피부의 건조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준다. 또한 콜라겐의 생합성을 증가시켜 쳐진 피부 탄력까지 팽팽하게 당겨주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남성 피부는 흡연이나 음주, 자외선 등 유해 요인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여성의 피부보다 더욱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아이오페 ‘맨 하이드로 포스 크림’은 크레스라는 식물의 싹에서 유래한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을 통해 뛰어난 피부 정화 효과를 제공한다.
더불어 콩에서 유래한 레시틴 성분이 피부 장벽 보호는 물론 보습 지속력으로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며, 피부 구성 물질과 유사하기 때문에 높은 피부 친화력으로 부드럽게 펴 발려 거친 남성 피부를 보다 탄력 있고 매끈하게 케어해준다.
아이오페 맨 하이드로 포스크림은 2016년 10월 누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성장하며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남성 고객이 직접 구매하는 비중도 30%로 높은 편이다. 남성 고객들도 스킨, 로션 등 기초 케어와 더불어, 크림, 에센스, 쿠션 등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화된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 피부 고민, 빈틈없이 케어- 헤라옴므 NEW 헤라 옴므 베이직 라인
헤라 옴므에서 출시한 옴므 베이직 라인은 트렌디한 도시 남성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빈틈없이 케어해 줄 아이템이다. 에센스 인 스킨, 에센스 인 에멀젼, 수퍼 아쿠아 크림 3종으로 구성된 이번 헤라 옴므 베이직 라인의 공통 성분은 헤라 옴므만의 스킨케어 테크놀로지가 담긴 펜타-파워 콤플렉스™. ‘카페인, 비타민 B3, 비타민 B5 유도체, 아미노산, 미네랄’로 이루어진 이 성분은 남성 피부의 다양한 고민을 케어해주고 강력한 피부 에너지를 채워 지친 남성 피부를 생기 있고 활력 넘치게 가꿔준다. 이 중 남성 피부 특화 에너지 부스팅 성분인 ‘카페인’은 약해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건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더욱 강력한 보습을 선사한다.
또한 매력적인 향취가 특징인 헤라 옴므 베이직 라인은 버가못, 만다린향이 함유되어, 샤프한 남성의 이미지를 느끼게 하는 탑 노트를 시작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우디 향이 더해짐으로써 당당하고 세련된 남자의 감성을 표현한다.
세안 후 첫 단계에 쓰는 ‘에센스 인 스킨’은 펜타-파워 콤플렉스™ 가 함유된 에센스 성분이 87.2%함유되어 남성 5대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해주는 강력한 안티에이징 스킨으로 피부 에너지 공급을 통해 지친 남성 피부에 활력을 제공해준다. 뿐만 아니라 피부 표면의 유수분 밸런스 조절, 부드러운 각질 케어로 한 층 맑고 깨끗한 피부를 선사한다. 농밀한 질감에 비해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주며 오래도록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도 주목할만한 특징.
다음 단계로 바르는 ‘에센스 인 에멀젼’은 강력한 보습 효과와 함께 스마트 파우더 성분*이 함유되어 피지와 모공 컨트롤에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풍부한 수분을 피부에 즉각적으로 전달해 생기를 부여해주는 ‘수퍼 아쿠아 크림’까지 바르면 남성들을 위한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그루밍 뷰티’를 완성할 수 있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짧은 순간의 솔루션을 제안해 줄 헤라 옴므의 베이직 라인은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유명백화점이나 아모레 카운셀러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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