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푸드마켓 마켓컬리가 국내 유명 로스터리 카페 콜드브루 5종 세트를 독점 판매한다.

이번에 마켓컬리가 선보이는 ‘올스타 콜드브루 5종 세트’는 카페 뎀셀브즈, 엘카페, 언더프레셔, 알레그리아 커피로스터스, 커피 몽타주 등 국내 유명 로스터리 카페 5곳의 콜드브루 커피를 한데 모아 맛볼 수 있는 기획 상품이다. 600세트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3만 1천원이다.

이번 기획팩에는 콜드브루를 처음 접해보는 입문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커피별 원두에 대한 설명, 추천 음용방법 등을 담은 테이스팅 노트도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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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콜드브루는 원두의 배합, 추출 공정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는데, 동봉된 테이스팅 노트를 통해 각각 커피 로스터리의 아이덴티티와 노하우를 경험하고 자신의 기호에 맞는 콜드브루를 찾아볼 수 있다.

콜드브루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로스터리 카페들은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들이다. 수많은 바리스타 챔피언을 배출한 카페 뎀셀브즈, 4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재된 엘카페, 현지 농장에서 스폐셜티 등급의 고품질 원두를 직접 공수하는 언더프레셔 등 5곳의 로스터리가 맛있는 콜드브루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뜻을 모았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국내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커피와 디저트 등을 즐기는 미식 수준이 상당히 높아짐에 따라 유명 오프라인 레스토랑과 카페의 디저트와 그에 어울리는 커피 음료 입점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비스테까의 티라미슈, 메종엠오의 마들렌 등에 이어 국내 유명 로스터리로 손꼽히는 뎀셀브즈, 언더프레셔 등의 콜드브루를 한데 모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혀갈 것”라고 말했다.

한편, 마켓컬리는 70여가지의 꼼꼼한 자체 기준을 통해 엄선된 식자재, 해외 식료품, 신선식품 등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온라인 식품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