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필로시스헬스케어, 120억 규모 코로나 진단키트 공급 계약에 장 초반↑
안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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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필로시스헬스케어 |
필로시스헬스케어가 장 초반 상승세다. 필로시스헬스케어가 120억 원 규모의 검체채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4분 기준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전 거래일보다 12.99%(930원) 상승한 8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에서 만든 검체채취키트는 진단키트의 정확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자사의 항원키트인 Gmate COVID-19를 통해 검체채취키트가 진단키트의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했고 그 결과로 검체채취키트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타사의 진단키트의 정확도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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