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의 완벽한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모델 문가비의 완벽한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모델 문가비의 완벽한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김우리의 바디톡톡'에서 문가비는 "운동도 좀 더 신경 써서 하고 옷도 신경 썼다"고 말했다.

이어 "엉덩이 운동을 많이 신경 쓴다. 엉덩이가 큰 편은 아닌데 워낙 예쁜 엉덩이를 좋아한다"며 "옆구리 스트레칭을 매일 1년 했더니 25인치에서 23인치가 됐다"고 덧붙였다. 문가비는 키 170cm에 33-23-34의 몸매를 자랑한다.


또 혼혈이라는 오해와 성형설에 대해 "인천 출신이다. 근데 어느 나라 사람인지 헷갈려 하는 분들도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 "눈만 했다. 난 어디 가서 숨기지 않는다. 물어보면 말한다. 그런 거에 솔직하다. 근데 많이 했다고 생각하더라"라고 토로했다.

문가비는 SNS에 비키니 사진을 자주 올리는 이유에 대해 "비키니 입을 때가 좋다. '나 예쁘니까 봐주세요'라면서 찍은 건 아니지만 내가 내 몸이 보기 좋으니까 올린 거다"라며 "악플에는 무딘 스타일이다. 트랜스젠더 같다는 댓글도 있는데 그냥 중성적인가보다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섹시한 타잔 같은 느낌이 좋다"며 "한국에 없는 독보적인 존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