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통뉴스] 청호나이스, 임영웅과 모델 재계약 外

청호나이스가 가수 임영웅과 3년 연속 전속모델 재계약을 했다.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가수 임영웅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진행했다. 청호나이스와 임영웅의 인연은 2020년 4월부터 시작돼 이번 계약으로 3년 연속 전속모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임영웅은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에스프레카페 ▲언택트 얼음정수기 ▲얼음정수기 세니타 ▲공기청정기 뉴히어로 ▲휴대용 공기청정기 올웨이즈 등 청호나이스 주요 제품 TV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청호나이스 기업이미지 제고 및 제품 홍보에 기여한 바 있다.

롯데푸드가 아맛나 출시 50주년을 맞아 잔칫집 떡을 연상시키는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가 아맛나 출시 50주년을 맞아 아맛나 앙상블을 선보인다.

아맛나 앙상블은 잔칫집 떡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우유 아이스크림에 통팥과 떡이 들어가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올해 한정판으로 운영된다. 복고풍의 패키지로 구성됐다.

1972년 출시된 아맛나는 현재 판매중인 국내 바 아이스크림 중 가장 오래된 제품이다. 국내 최초의 대량생산 아이스크림인 삼강하드의 후속작이다. 얼음 한 가운데에 통팥시럽을 넣는 것이 출시 당시에는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고급기술이어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아맛나는 지금도 연 2500만개가량 판매되고 있다.

오리온은 오징어땅콩 표면에 김을 입히는 방식을 찾아내 새로운 신제품인 구운김땅콩을 출시했다.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대표 스낵인 오징어땅콩에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구운김땅콩을 출시한다.

구운김땅콩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가벼운 맥주 안주로 김과 땅콩 조합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 착안해 탄생했다. 땅콩볼 표면에 김을 입히는 방식을 찾아내 최상의 풍미를 구현했다. 개발 단계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다양한 배합을 시도한 결과다. 오징어땅콩과 마찬가지로 땅콩을 28번 감싸면서 형성된 특유의 그물망 구조에서 나는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롯데제과의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과자가 예스24와 손잡고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의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과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와 손잡고 협업 서비스를 선보인다.

월간과자 X 예스24 구독 서비스는 롯데제과 공식온라인몰 롯데스위트몰에서 이달 2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롯데제과는 협업 구독 서비스를 신청하는 구독자 전원에게 예스24 북클럽 30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북클럽 30일 이용권은 월간과자 5월호에 과자와 함께 동봉돼 제공된다. 해당 이용권은 '예스2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상큼한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의 라인업을 확대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상큼한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진 라인업을 확대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순하리 레몬진의 라인업을 확대해 기존에 선보인 355ml캔 제품에 이어 새롭게 500ml 캔 제품을 새롭게 기획했다. 캘리포니아산 통레몬 그대로 레몬즙을 침출해 더욱 상큼하고 새콤한 레몬맛을 살린 점이 특징인 과일탄산주다.

제품 구성은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2종이다. 강한 단맛에 싫증을 느끼고 새로운 과일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과일 본연의 맛을 더욱 살리면서 단맛은 줄이고 청량감을 높여 다양한 음식과 푸드 페어링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오리지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대대적인 새 단장을 했다. /사진=오비맥주

오리지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대대적인 새 단장을 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MZ 소비자 트렌드에 발 맞추고자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교체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리뉴얼은 전 제품의 디자인을 일관되게 통합해 패밀리룩 디자인을 적용했다. 브랜드 로고, 제품명, 맛을 설명하는 문구를 통일성 있게 배치했다. 제품별로 다른 색상과 주원료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반영했다.

이번 전면 리뉴얼을 통해 1세대 글로벌 맥주 브랜드 호가든의 오랜 소비자층과 더불어 MZ 소비자층의 호감도를 높여 빠른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 밀맥주 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여름을 앞두고 이디야커피가 시즌 한정 메뉴 빙수를 출시했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여름을 앞두고 시즌 한정 메뉴 빙수를 오는 3일 선보인다. 올해는 1인 빙수 라인업을 3종으로 확대하고 기존 스테디셀러인 눈꽃빙수를 포함한 총 6종의 빙수를 출시한다.

망고패션 요거놀라 1인 빙수는 요거트 베이스에 달콤한 망고와 패션후르츠를 조합한 베이스,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바삭한 그래놀라와 꿀을 더해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딸기피치 요거놀라 1인 빙수는 상큼한 요거트 베이스의 얼음 위에 달콤한 딸기와 복숭아를 조합한 베이스, 꿀, 바삭한 그래놀라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눈꽃빙수는 얼음을 곱게 갈아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여럿이서 함께 즐기기 좋다.

에그슬럿(Eggslut)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하1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 / 사진=SPC그룹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하1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오는 29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에그슬럿의 첫 번째 매장인 미국 LA 그랜드 센트럴마켓(Grand Central Market)을 콘셉트를 차용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그랜드센트럴 마켓을 비롯해 LA 다운타운의 모습과 에그슬럿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영상과 상품으로 매장을 완성했다.

에그슬럿 팝업 스토어에서는 대표메뉴로 구성된 특별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동물복지달걀로 만든 스크램블드에그가 특징인 페어팩스와 커들드에그로 만든 슬럿, 베이컨 에그 앤 치즈, 오렌지 주스 등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시그니처 2인 세트를 맛볼 수 있다. 정가 대비 10% 혜택을 적용해 판매한다.

CJ푸드빌이 ESG 기반 경영전략 실행과 사업구조 혁신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식을 열고 ESG 기반 경영전략 실행과 사업구조 혁신을 가속화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ESG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2050년 중장기 목표와 전략 등을 담은 로드맵을 수립했다.

CJ푸드빌 ESG 거버넌스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ESG 회의체와 각 기능별 실무진으로 구성된 푸드빌 ESG 협의체로 구성된다.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외식 생태계 발전을 위한 중장기 ESG 실행 체계 구축, 전략 수립, 과제 추진, 성과 지표 관리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견고한 조직력과 실행력으로 CJ푸드빌의 ESG 경영을 전담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ESG 정보 공개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안산복합휴게소를 연다. /사진=풀무원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안산복합휴게소를 개장한다.

안산복합휴게소는 양방향이 한 건물을 이용하는 복합휴게소로 녹색건축 예비인증을 받은 친환경 휴게소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환경과 에너지 절감을 고려해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에너지 설비를 설치했다.

태양광, 풍력 등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보안, 일반 양변기 대비 60% 절수율의 초절수형 양변기, 빗물을 외부 조경용수로 활용하는 우수 저장탱크 등을 설치해 친환경 휴게소를 표방한다.

영동고속도로 안산 IC와 서안산 IC 구간에 위치한 안산복합휴게소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