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E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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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채권수익률(시장금리)이 급등하자 연방기금금리(미국의 기준금리) 선물이 5%를 돌파했다.


20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연방기금금리 선물은 내년 5월에 기준금리가 5%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근 국채수익률이 급등하고 있는 것은 지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여전히 40년래 최고임이 드러남에 따라 연준이 당분간 공격적 금리인상을 지속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