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그래 해봐 어디한번 화이팅"… '더글로리' 과몰입 유발
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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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더글로리' 역할에 과몰입하며 송혜교를 도발했다.
임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 해봐 어디 한 번 화이팅"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스페셜 영상 '그리운 연진에게'를 공유했다.
'더 글로리' 파트2 내용이 포함된 해당 영상에는 송혜교가 맡아 열연한 '문동은'의 절규가 담겨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12월 파트1이 공개돼 큰 인기를 끌었고 오는 3월10일 파트2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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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