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한 줄 알아야지"… 카라 박규리, ○○○에 경고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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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경고장을 날렸다.
지난 11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람들 티켓팅 잘 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못잡은 내 사람들 속상해하지마, 급해도 양도계 암표는 사지 마세요. 어차피 풀리게 돼있으니까. 창피한 줄 알아야지"라며 암표상들을 저격했다.
이날 오후 8시 박규리의 팬미팅 'HAPPY GYURI DAY'이 예매 사이트를 통해 진행됐다. 박규리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베어홀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 'HAPPY GYURI DAY'를 개최한다.
박규리는 좋은 자리를 예매해 더 비싸게 파는 암표상들 때문에 팬들이 예매를 하지 못하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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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