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20일 방송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방탄소년단(BTS) 진이 집에서 요리를 즐겨 한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에는 BTS 진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진의 냉장고를 살펴보자 다양한 식재료가 나왔다. 그중 시판 김치가 나오자 김성주는 "김치를 주로 사서 드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진은 "김치는 원래 친구들이랑 김장을 한다, 스케줄에 여유가 있으면 가끔씩 연초에 김장을 하는데 요즘은 바빠서 김치를 산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환이 "스케줄이 안 바쁘면 음식을 간혹 해 드시냐?"고 묻자 진은 "저는 음식을 자주 해먹는다"고 말하더니 "배달 비율을 따지자면 4 정도가 배달, 5 정도가 요리, 1 정도가 나가서 먹는다"라고 구체적인 비율을 밝혔다. 이에 최현석은 "그 정도면 엄청 많이 해 드시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