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본관 1층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고객들이 '구성연'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본관 1층 갤러리에서 오는 25일까지 '2024년 제25회 광주신세계미술제'에서 대상을 받은 구성연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모래가 돌이 되는 시간'이라는 테마로 돌과 초록색 플라스틱을 활용해 난초화와 산수화를 연출한 신작을 선보인다. 광주신세계는 개점한 1995년부터 매년 '광주신세계미술제'를 통해 광주·전남 작가들을 발굴해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