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부동산 2.5억→10억 대박? 절반이 빚" 해명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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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자신의 아들 그리의 부동산 투자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김구라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업로드된 '그리의 구리 부동산 10억 기사 해명하겠습니다 '김구라 경제연구소 EP.74 – 부동산편'에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 22일 해당 채널에서 "동현이가 구리에 2억5000만원을 넣어서 산 아파트가 10억이 됐다"고 언급했다.
그런데 이 부분이 "2억5000만원으로 10억원을 만들었다" "그리 갭투자 대박" 등의 제목으로 온라인 기사가 다수 생성되면서 일부에선 '연예인 아들'에 대한 박탈감을 호소했다.
김구라는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2억5000만원을 넣고 2억5000만원 전세 끼고 5억짜리를 산 거다. 반은 빚"이라고 반복하며 거듭 정정했다.
즉 2억5000만원 '투자'에 2억5000만원 '전세 낀 매입'으로 실제 매입가는 5억 원짜리 아파트라는 것이다. 재개발 지역이라 시세가 올랐으나 "2억5000만원 이 10억원이 된 게 절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그러면서 "요즘 힘들게 사는 젊은 세대가 '연예인 아들은 금방 10억 벌었다'고 생각하면 상처받을 수 있다. 제가 너무 흥분해서 앞서 말했다. 정확한 정보를 드리지 못했다. 앞으로 더 조심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날 함께 한 김인만 소장도 "요즘 기준으로 보면 갭투자다. 하지만 당시에는 미분양이 많고 정부가 오히려 집을 사라고 권하던 시기였다"고 부연했다.
그리는 지난해 입대해 해병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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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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