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이 35억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 설비 계약을 체결했다. /그래픽=강지호 기자


코스닥 상장업체 유진로봇은 35억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 설비 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260억3801만원) 대비 13.4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6년 4월30일까지이며 대금 지급 조건은 계약금 30%, 중도금 40%, 잔금 3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