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덤그룹은 전 세계 66개국에서 무려 7380개의 호텔을 보유했으며 이 중 데이즈 브랜드로만 2000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세계 최다 호텔을 보유한 그룹이다.
데이즈는 같은 그룹 계열사인 라마다 브랜드 인지도를 앞서는 특급호텔로 중국에서만 120개의 체인 호텔을 운영할 만큼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라는 관게자의 설명.
이런 세계 정상급 호텔이 제주도에 입성한 배경은 아무래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것이다. 제주도는 최근 3년간 관광객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면서 신축 호텔 가동률이 95%를 넘어서는 등 비약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최근 제주도 호텔에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위치 브랜드 운영사 투자안정성 등의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를 결정해야한다고 조언한다.
이에 대해 데이즈 호텔 관계자는 “호텔투자에 있어 향후 안정성과 수익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데이즈 호텔은 안정성을 고려해 확정형과 배당형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서귀포 데이즈 호텔은 윈덤그룹의 아시아 지역 에이전시이자 국내외 50여개 호텔을 운영 중인 산하에이치엠이 직접 운영한다.
제주 데이즈호텔 규모는 지하 3층~지상 11층이며 241개의 다양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부대시설은 대규모 글램핑장과 수영장, 뷰티숍, 테라피스파, 마사지, 연회장, 콘퍼런스룸(회의장), 레스토랑, 테라스카페(bar), 전망대카페 등이 다양하게 들어서며 전 객실에 발코니가 설치된다. 강남 선릉역 모델하우스에서 데이즈 호텔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69.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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