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이 멤버들과 함께 부모님이 계신 제주도 집을 첫 방문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여름방학 특집을 맞아 멤버들의 집을 찾아 떠나는 ‘너희 집으로’ 편으로 꾸며져 김종민과 정준영의 집을 방문했다. 특히 정준영은 부모님이 계시는 제주도 집을 처음으로 방문하게 돼 설레이는 마음을 드러냈다.



제주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을 위해 곽지 해수욕장을 찾아 게임을 펼쳤는데 이날 정준영의 독특한 바캉스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는 정준영은 제주도 해변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바캉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뜨거운 햇살을 막아줄 벙거지 모자와 화려한 프린트의 아웃웨어에 컨버스 스타일의 아쿠아 슈즈를 착용해 ‘정준영표 바캉스룩’을 연출했다.


특히 적극적인 게임 참여를 위해 중간에 아쿠아 슈즈로 갈아 신은 정준영의 신발은 해변에서 발을 보호하고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캐나다 슈즈 브랜드 네이티브의 ‘제퍼슨’으로 알려졌다.



네이티브의 ‘제퍼슨’은 컨버스 스타일에 여러 개의 구멍을 내어 물이 빠지기 쉽게 함으로써 아쿠아 슈즈의 기능성과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캡처, 네이티브 ‘제퍼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