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27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성지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900원(3.35%) 상승한 2만7800원에 거래됐다.
성지건설은 전날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액면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총 발행주식 수는 974만8164주에서 9748만1640주로 늘어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19일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리포트] ①치킨은 폭리? 파스타는 관대?… 원가 뜯어보니
[S리포트] ②정권 바뀔 때마다 "라면값부터"… 50원에 들썩이는 민심
[S리포트] ③가격 통제의 부메랑, 슈링크플레이션과 베네수엘라의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