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경기도 김포시에 연간 약 3,000톤의 분말을 생산할 수 있는 ‘참아람 생산공장’ 준공했다.
‘참아람’은 올바른 ’참’, 열매 ’아람’이란 순 우리말로 고객에게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의 이념을 담아냈으며, ‘참아람 생산공장’에서는 치킨에 옷을 입힐 때 사용하는 분말을 생산한다. 공장동이 약 1,000평에 3층 건물, 물류동이 약 320평으로 되어 있으며 연간 약 3,000톤의 분말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참아람 생산공장은 최신식 설비를 도입해 가동성과 제품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우선,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원료 투입, 원료 혼합, 완제품 생산 시에 이물질을 3차례 검출할 수 있는 ‘이물검출시스템’을 도입했다.

굽네치킨은 참아람 생산공장의 준공으로 원료 관리부터 가공, 양념까지 일관 생산 시스템을 갖춰 운영하게 됐다. 생산공장의 구축으로 굽네치킨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굽네 볼케이노’로 치킨업계 트렌드를 이끄는 굽네치킨은 이번에 완공된 참아람 생산공장을 통해 원료 선별부터 제품 생산, 공급까지 체계적이고 철저한 관리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이 뛰어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