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온 로고. /사진제공=게임빌
게임빌이 모바일게임 탈리온을 8일 공개했다.
유니티2017 엔진을 사용, 현재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탈리온은 PC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스케일을 자랑한다. 탈리온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슬로건처럼 RvR의 재미를 극대화한 모바일 MMORPG다.

여기에 ▲360도 조절되는 시점 ▲신개념 레이드 전투 ▲점령전 등 수십 명이 실시간으로 벌이는 대규모 콘텐츠가 핵심이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점프, 구르기 등을 자유자재로 구현할 수 있다.


게임빌 측은 “탈리온은 2018년 2월 출시 예정으로 플래그십 로열블러드와 함께 국내외 모바일MMORPG를 겨냥한 게임”이라며 “게임빌의 방대한 전세계 유저출과 10여개 주요 거점 등 인프라가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