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가 취향 따라 즐기는 추석 패키지 2종을 내놨다. /사진=신라스테이

호텔신라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추석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추석 패키지 2종은 귀경·귀성길 피로에 지친 'D턴족'과 나만의 추석을 힐링으로 채우려는 '혼추족'을 염두에 둔 것이다.

먼저 힐링 콘셉트의 '스테이 인 풀문'(Stay in Full Moon) 패키지는 나만의 작품과 편지를 쓸 수 있는 스크래치 나이트뷰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펜으로 먹지를 긁어내 그림을 그리거나 아름다운 빛을 표현할 수 있어 차분한 시간을 갖는 데 좋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더드 객실(1박), 스크래치 나이트뷰(1매), 메디힐 마스크팩(2매), 코바커피(테이크 아웃 2잔)로 구성된다. 특히 장거리 운전자를 위한 힐링템 휴족시간을 증정하는데 신라스테이 서초, 역삼, 서대문에서만 선착순 제공한다.

D턴족, 혼추족 모두에게 적합한 실속형 패키지도 있다. 추석연휴 특가 룸을 제공하는 'STAY 추(秋)캉스' 패키지는 호텔 인근 여행명소를 연계했다. 5성급호텔 수준의 침구류와 어메니티를 갖춘 객실에서 편안한 추석여행을 즐기도록 했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신라리워즈 회원은 1박당 추가 3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전국 11곳에서 동시 진행하며 이용기간은 이번달 30일까지.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전국 11곳에 위치한 신라스테이는 주요 관광명소와 인접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점이 장점"이라며 "이번 패키지는 휴식과 힐링을 아우르는 추석과 가을여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