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썸바디’에 출연했던 나대한이 코로나19 자가격리를 어기고 일본 여행에 다녀온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사진=Mnet 썸바디 방송 캡처

Mnet ‘썸바디’에 출연했던 나대한이 코로나19 자가격리를 어기고 일본 여행에 다녀온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나대한은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이에 국립발레단 측은 나대한에 대한 징계를 검토 중이며, 3월 예정됐던 모든 공연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대한은 현재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삭제했다.

한편 나대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출신으로 Mnet ‘썸바디 시즌1’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