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이달 11일 출시한 겨울 시즌 한정 메뉴 '와르르생딸기 케이크' 2종이 20일 기준 초도 물량 절반 이상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설빙 제공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에서 출시한 케이크가 소비자들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설빙은 이달 11일 출시한 겨울 시즌 한정 메뉴 '와르르생딸기 케이크' 2종이 20일 기준 초도 물량 절반 이상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23일 밝혔다.

와르르생딸기 생크림케이크는 61% 이상이 배달을 통해 판매될 정도로 배달 매출의 비중이 높다.


와르르생딸기 케이크는 설빙이 올 겨울 처음 선보인 와르르생딸기 시리즈의 일환으로 케이크를 잘라내는 순간 쏟아지는 생딸기 슬라이스 비주얼에서 착안해 와르르생딸기 케이크라고 명명했다. 설빙이 케이크를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와르르생딸기 케이크는 국산 설향 딸기로 겉은 심플하지만 속은 알찬 ‘겉심속알’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컷팅 즉시 이름처럼 ‘와르르’ 쏟아지는 딸기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연말연시 홈파티 메뉴로도 주목 받고 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와르르생딸기 케이크 시리즈에 많은 관심 가져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코로나19 확산세로 위축되는 연말이지만 집에서 안전한 홈파티 즐기시며 한해 건강히 마무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