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뉴스1 DB)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금요일인 1일 새벽 내륙과 일부 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00m 내외의 짙은 안개 낀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수도권의 가시거리는 Δ인천 90m Δ이천 120m Δ오산 160m Δ양주 160m Δ경기 광주 170m다.

강원도는 Δ사내(화천) 250m Δ서석(홍천) 290m Δ문막(원주) 350m Δ해안(양구) 450m Δ철원 520m이다.


충청권은 Δ세종고운 90m Δ가덕(청주) 120m Δ연무(논산) 130m Δ공주 140m Δ보은 150m Δ천안 160m, 전라권은 Δ김제 90m Δ해남 100m Δ나주 130m Δ영암 150m Δ완도 170m Δ장수 190m Δ줄포(부안) 220m이다.

경상권은 Δ대곡(진주) 120m Δ삼가(합천) 140m Δ문경 160m Δ영천 210m Δ의령군 250m Δ단북(의성) 260m, 제주도는 Δ선흘(제주) 790m이다.

기상청은 "김포·청주·광주·사천 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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