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야옹이 인스타그램 갈무리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근황을 공개했다.24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람 아무도 없는 최하층 지하주차장에서 시승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스쿠터에 올라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흰 헬멧을 쓴 그의 모습이 도드라져 보인다.
앞서 지난 3월 야옹이 작가는 4억원 상당의 슈퍼카를 처분했다. 당시 그는 "페라리 로마는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제 4억 슈퍼카 꼬리표는 떨어지겠군요"라고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매각 이유에 대해 "3개월 넘게 한 번도 운행을 안 했다"며 "자주 타야 하는 차량이기에 좋은 주인 분을 만나라고 떠나보내기로 했다. 발레파킹과 언덕이 많은 지형을 자주 다니다 보니 차체가 낮은 차량은 안 타게 되더라"고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아들을 둔 싱글맘으로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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