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기안84의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자예능인상 수상을 축하했다.
전현무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랑스럽다! 내 동생 자기 이름 걸고 OTT를 씹어먹다니, 축하해 희민아, 대환장기안장 청룡시리즈어워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현무는 트로피를 든 기안84의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어색한 미소를 짓는 기안84와 그런 그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인 전현무의 '케미'가 돋보인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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