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기장군수,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수상

정종복 군수가 노인복지관에서 시행한 교통안전교육에서 어르신들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정종복 기장군수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한국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공헌한 주요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협회장과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정 군수는 취임 이후 '군민을 지키는 안전도시, 모두를 잇는 교통도시'를 핵심 비전으로 내세워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정종복 군수는 "앞으로도 보행자와 운전자가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정책과 현장을 아우르는 실질적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