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윈터 에센셜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은 여성용 퍼 방울 플리스 햇(왼쪽)과 폼폼 방한 볼캡. /사진=테일러메이드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깊어진 겨울 감성을 담은 '2025 윈터 에센셜(WINTER ESSENTIALS) 컬렉션'을 출시했다.
14일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에 따르면 윈터 에센셜 라인업은 혹한의 라운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하고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탁월한 보온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했다. 포근함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모자 제품들은 겨울 필드에서도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도울 수 있는 감각적인 윈터 필드룩을 완성한다.

여성용 퍼 방울 플리스 햇은 플리스 소재에 퍼 방울 디테일을 더했다. 아이보리와 스카이블루 두 컬러로 구성돼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폼폼 방한 볼캡은 볼캡 실루엣에 퍼 소재와 방울 장식을 더했다. 아이보리와 블랙 컬러로 다양한 골프웨어와 매치할 수 있다.


남성 골퍼를 위한 귀달이 방한 볼캡은 니트와 울 블렌드 소재 등으로 구성해 보온성을 높였다. 귀를 덮는 구조와 세련된 컬러 톤, 미니멀한 로고 디테일을 통해 테일러메이드만의 퍼포먼스 감각을 담아냈다.

아울러 남녀공용 패딩 벙어리 장갑, 여성 핸드워머와 여성 패딩 머프백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함께 선보였다. 남녀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패딩 벙어리 장갑은 보아 플리스 안감과 손등 자석 여닫이 디테일로 따뜻함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성 핸드워머는 부드러운 퍼 소재와 니트 밴딩을 조합했다. 여성 패딩 머프백은 퀼팅 디자인과 패딩 충전재로 보온성을 강화했고 핫팩 포켓과 소품 수납이 가능한 구조로 스타일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한겨울 라운드에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으려는 골퍼들을 위해 따뜻함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아우르는 윈터 에센셜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컬렉션으로 혹한의 필드에서도 편안하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