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프리미엄 주거의 형성과 발전 과정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이미지.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고급 주거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 현대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매거진 H에 '프리미엄 주거의 탄생' 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영상은 현대건설의 주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고급 아파트의 변화를 시간순으로 정리했다. 1970년대 최초 계획 단지로 평가받는 여의도 시범아파트에서 출발해, 1976년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정립한 한국식 고급 아파트의 원형, 2000년대 목동 하이페리온으로 이어진 초고층 주거 시대의 개막 등을 담았다.

디에이치, PH129, 에테르노 청담, 아페르 한강 등 현대건설의 하이엔드·하이퍼엔드 프로젝트 소개했다. 특히 압구정 현대아파트 시공에 참여했던 관계자 인터뷰를 담아 내용에 깊이와 신뢰를 더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 정비, 초고층, 하이엔드·하이퍼엔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 주거 문화의 혁신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