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대한민국 No.1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Cass Fresh)’의 TV광고 캠페인 ‘카스 청춘문화답사기’의 마지막 편인 ‘클럽편’을 지난 21일 새롭게 공개했다.
20대라면 클럽에서 한 번쯤 겪어봤을 경험담을 요즘 가장 ‘핫(Hot)’한 스타 김수현을 통해 재미있게 담아내 공감을 얻고 있다. ‘작업남’ 김수현이 어설픈듯하면서도 능청스럽게 추는 다양한 클럽 댄스들도 또 하나의 이색 볼거리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클럽편’과 함께 방영되는 시보 광고 캠페인 역시 ‘후레쉬하게 즐기고 개념있게 리사이클할 시간’이라는 카피를 내세워, 다 마신 카스 병을 재활용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김수현이 한껏 치장하고 클럽에서 맥주를 마시며 춤 추고 있는 개그우먼 정주리의 손목을 잡고 어딘가로 이끌자 잔뜩 기대에 부풀지만 김수현이 그녀를 데려간 곳은 재활용 수거함. 개그우먼 정주리를 깜짝 까메오로 활용, 반전의 재미를 더해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4월 ‘엠티’편을 시작으로 5개월째 이어온 ‘카스 청춘문화답사기’ 캠페인은 여름철 물놀이, 올림픽 응원 등을 주요 소재로 젊음의 다양한 문화를 재미있게 표현하며 신세대들에게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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