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디션을 개발 운영중인 요쿠스가 국내 최대 스튜디오인 부밍 사운드와 함께
'히든스타 오디션'을 진행한다.
 
히든스타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아마추어들의 스타 등용문으로 인정받고 있는 영국의 Abbey Road와 미국의 AOL Studio를 한국에서 만들어보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오디션 프로젝트다. 
 
히든스타 오디션은 나이 및 성별, 지원 장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진행 과정은 먼저 오디션에 응시한 지원자 중에서 국내 최고의 세션 연주자들 및 유명 가수들의 판단과 대중들의 인기도를 기준으로 매달 약 10여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이들은 직접 스튜디오에 초대돼 최고의 시설 및 음향기술을 적용해 영상을 촬영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를 모바일 오디션에 다시보기 기능을 이용해 공개함으로써 대중들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1명의 우승자를 선정하게 된다. 
 
매달 선발된 우승자는 전문 뮤직비디오 감독과 국내 최고의 세션연주자들과 함께 최고의 영상 및 음향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혜택을 얻게 된다. 뮤직비디오는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 이같은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에는 월별 우승자들을 한데 모아 진정한 히든스타를 찾아내는 오디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바로 데뷔를 할 수 있는 기획를 부여한다.
 
오디션 과정에서 제작된 영상들은 현재 케이블 영상 컨텐츠로 제공돼 모바일 뿐만 아니라 대중매체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