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빌딩에 1호 TM센터인 ‘TM 서울 1센터’를 개설했다.

8일 농협손보에 따르면 이번 텔레마케팅(TM) 개설은 판매채널 확대를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축됐다. 총 80석 규모로 마련됐으며 TM전용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저축성보험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NH농협손보는 올해 하반기에 1개 센터를 추가 개설할 예정이며 매년 TM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류두현 NH농협손보 영업본부장은 “전문 설계사 조직인 NHC(Nonghyup Hybrid Consultant) 구축과 TM센터 개설로 신채널 영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며 “무리한 확장보다는 점진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고객 중심의 판매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