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3월 둘째주(11~15) 주간추천종목으로 휠라코리아, 한전기술, 디지탈옵틱을 선정했다.
대신증권은 휠라코리아에 대해 "타이틀리스트 인수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은 이미 2012년에 모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중국 시장내에서의 입지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전기술에 대해서는 "2013년부터 국내 및 해외 원전에서 수주 가능성이 높아 원전산업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며 "아프리카와 중동을 1차적 수주 목표 지역으로 해외 화력발전 EPC 수주가 본격화돼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매출성장률 21.7%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탈옵틱은 "스마트폰 렌즈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갤럭시S4 등 부가가치가 높은 고화소 렌즈 적용으로 수익성도 호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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