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금융연구원 국제거시금융실장을 역임하고 선임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민 박사와 삼성증권 채권상품팀 정범식 팀장이 각각 '정부정책 시사점과 방향'과 '국내외 채권시장 핫 이슈와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삼성증권 강남1사업부 사재훈 상무는 "정기예금 금리는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기금 지출은 매년 증가 추세다보니 공익법인 들이 부족한 재원을 원금을 깨서라도 조달해야 할 상황" 이라고 설명하고, "예금 중심의 과거 자금운용 방식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운용 솔루션에 관심을 가지고 대안을 찾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열린 1회 포럼에는 주요 공익법인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열띤 질문을 펼치는 등 최근 공익법인들의 자금 운용 대안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포럼은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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