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임상계획을 승인받은 ‘URC102정’은 통풍의 원인인 고요산혈증에 대해 유효한 약물이다. 회사 측은 URC102정이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된 전임상시험에서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 통풍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향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한국인과 백인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1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통풍은 작은 관절부위에 심한 통증을 주는 질환으로 2018년경에는 글로벌 시장 규모가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