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 아파트 101.97㎡
2회 유찰 5억9520만원

서울 강남구 일원동 718번지 샘터마을 아파트 108동 601호가 경매 나왔다. 3호선 일원역 서측 인근에 소재한 9개동 628세대의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93년 12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6층으로 남향이며 101.97㎡(31평형)의 구조로 방이 4개다. 일원로, 광평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일원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대모초등, 대왕중, 중산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이마트와 삼성서울병원, 대모산도시자연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9억3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5억952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1건, 가압류 2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선순위 임차인 1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전액 배당을 받을 수 있어 매각 시 인수부담은 없다.


시세 8억5000만원에서 10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원에서 6억원이다. 매각일자는 6월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21계다.

사건번호 12-39975

문정동 아파트 136.33㎡
2회 유찰 6억4000만원

서울 송파구 문정동 150번지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 209동 501호가 경매 나왔다. 3호선 가락시장역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56개동 4494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88년 12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5층으로 남동향이며 136.33㎡(42평형)의 구조로 방이 4개다. 송파대로, 동남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가락시장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가원초등, 가원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롯데백화점과 훼밀리근린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0억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6억4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1건, 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와 후순위 소액임차인 1명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 8억7000만원에서 9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3000만원에서 4억8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6월17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1계다.

사건번호 12-8448

하계동 아파트 127.22㎡
2회 유찰 3억6480만원

서울 노원구 하계동 270번지 우성 아파트 107동 506호가 경매 나왔다. 증평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6개동 600세대의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88년 12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5층으로 남향이며 127.22㎡(39평형)의 구조로 방이 4개다. 한글비석로, 동일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7호선 하계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증평초등, 증평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홈플러스와 을지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5억7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3억648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1건, 가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 5억4000만원에서 5억6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원에서 3억1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6월17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2계다.

사건번호 12-18328

※자료제공 : EH경매연구소(02)594-9300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84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