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인 '달콤커피'가 ‘커피와 음악’ 컨셉을 강화하기 위해 매장에서 각종 공연과 파티 실황을 중계해 보여주는 음악공연 생중계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객이 음악을 듣는 장소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해 음악을 보면서 즐기는 카페로 거듭나기 위해 'Let's See the Music'(렛츠씨더뮤직)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다니엘 헤니 전속모델 발탁과 함께 6월부터 전개하는 달.콤커피 'Let's See the Music' 캠페인은 음악페스티벌과 콘서트, 클럽파티 등 다양한 라이브 공연과 파티 실황을 생중계하는 서비스.
외부 공연 뿐 아니라 매월 달.콤커피 매장에서 진행하는 음악공연인 베란다라이브 역시 생중계 서비스를 활용해 전 매장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베란다라이브는 달.콤커피에서 공연영상을 제작, 매장 생중계 이후에도 달.콤커피 홈페이지 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수준 높은 라이브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달콤커피'는 매장에 무료로 선보이는 뮤직카드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카드 뒷면의 QR코드를 스캔 해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던 예전 버전과 달리, 새로운 뮤직카드는 증강현실용 서커스 AR앱으로 카드를 읽으면 마치 사람이 튀어나온 것 같은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한 뮤직비디오를 선사한다.
달콤커피 지성원 실장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달.콤커피 전 매장에 디스플레이 패널과 80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모두 구비했다”며 “지난 7일 처음 실시한 ‘2013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 & 캠핑 페스티벌’ 생중계 당시 빈지노, 이디오테잎, 진보 등의 라이브를 전국 달.콤커피 매장에 실시간으로 선보여 방문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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