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하이랜드 파크 25년' 세계 최고 증류주 반열

싱글몰트 위스키 하이랜드 파크 25년

에드링턴 코리아(대표이사 김주호)는 싱글몰트 위스키 ‘하이랜드 파크 25년’이 세계 정상급 주류 품평가 폴 파쿠트가 발행하는 ‘스피릿 저널(Spirit Journal)’에서 ‘세계 최고의 증류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주류 품평지 ‘스피릿 저널’은 럼, 진, 보드카, 꼬냑 등 매년 전세계 모든 종류의 증류주에 점수를 매겨 ‘최고의 증류주 리스트’를 발표한다. 올해는 ‘하이랜드 파크 25년’이 전세계 120여 종의 유명 증류주 중에서 으뜸으로 꼽혔다. 또한, 하이랜드 파크 발할라 컬렉션(Valhalla Collection)의 두번째 작품인 ‘하이랜드 파크 로키(Highland Park Loki)’는 31위에 올랐다.


‘하이랜드 파크 25년’은 지난 3월 ‘2013 최고의 증류주 선발대회’에서도 역대 대회 최초 100점 만점을 얻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에만 벌써 두 번째로 세계 최고상을 받았다.

1798년 스코틀랜드 북부 오크니 제도에서 탄생한 하이랜드 파크는 12, 15, 18, 21, 25, 30, 40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이 브랜드는 전통적인 공법과 최신 공법을 결합해 증류주를 제조하는 것으로 주류 감정사 및 업계 전문가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하이랜드 파크 18년은 2005년과 2009년 ‘스피릿 저널’이 선정한 ‘최고의 증류주 리스트’ 에서 ‘세계 최고의 증류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