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에 따르면 경사면에 세워둔 탱크로리가 뒤로 밀리면서 2m 아래 인근 논으로 추락해 염화제2철 5t 가량이 논과 하천으로 흘러들었다.
군과 소방당국은 현재 방제팀을 긴급 투입해 염화철의 확산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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